제철 봄나물 종류 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어느새 봄이 왔나 싶더니 이제는 화려하게 피었던 벚꽃들이 하나둘 떨어지더니 초록초록해진 나무로 탈바꿈하고 있는 중 인 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보니 식품코너에 봄향기가 가득한 봄이 제철인 봄나물들이 한가득 옸더라고요, 봄나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 나물의 효능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단,1분의 투자로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
단백질이 많은 두릎
두릅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두릅의 사포닌성분이 면역력에 큰 도움을 줄수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혈당 조절 효과도 기대할수 있답니다.
두릅은 향을 제대로 느낄수 있게 끓는 물에 살짝 데치셔서 초장에 찍어드시는 방법과,두릅 초보 이시라면 장아찌를 담아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 일수도 있습니다.
(초장에 참기름과 다진 마늘을 살짝 첨가하여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수 있을겁니다.)
피를 맑게 해주는 미나리.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널리 알려진 미나리는 몸속의 활성산소와 같은 나쁜물질들을 체내에서 배출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기대 할수 있으며,미나리에서 나는 특유의 향인 정유성분 은 피를 맑게 해주며 입맛을 돋우는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미나리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나 전을 해서 드시면 식감과 맛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수 있을것입니다. 다만 미나리 특유의 향이 적응이 안되시는 분 들이시라면 부추나 쪽파를 미나리와 함께 넣어서 만들어 보셔도 좋은 방법이 될것입니다. 그럼 향도 완화 될뿐아니라 맛과 식감 모두 잡을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력에 좋은 냉이
냉이는 봄 '3대 제철 나물' 중 하나로 불리며 봄에 나는 인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냉이는 철분,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냉이에 들어있는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시신경 안정과 시력이 나빠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될 수 있는 붉은 오렌지색 색소입니다.)수정
냉이는 생각보다 향이 많이 강해서 국에 넣어서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많고 요즘에는 파스타에 넣어서 요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오일파스타에 냉이를 함께 넣어 볶아서 드셔보시면 앞으로 봄만 되면 냉이만 찾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답니다.
노화예방에 좋은 달래
달래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항산화효과 와 노화예방에 대해 기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인 꽃샘추위에 의한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도움을 줄수도 있답니다. 달래의 아래쪽에 마늘같이 생긴 부분은 실제로 매운맛이 강해 '작은 마늘'이라고도 불립니다. 단백질과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 봄 제철 나물 의 대표적인 나물 중 하나입니다.
달래는 아래쪽 매운맛을 내는 부분만 제거하고 드신다면 특유의 향이 거의 없는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달래장을 해 드신다거나 달래 자체로 겉절이를 해 드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혈액순환에 좋은 산취나물
산취나물은 체내에 쌓여있는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산취나물에 들어있는 풍부한 칼륨이 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잉여 나트륨들을 배출해 내어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겠습니다.
산취나물은 앞서 설명해 드린 달래를 이용한 달래장을 곁들여 먹는 산취나물밥을 추천해드립니다. 맛과 향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최고의 레시피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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