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 플러스 재단에서는 4월 13일부터 50+ 포털을 통해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등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장년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50세 이전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았던 곳에서 능력도 무엇도 아닌 나이 때문에 그만두고 나오게 된 우리의 꽃중년 형님. 누님 들께서는 한번 도전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진짜 100세 시대인데 이제 반밖에 오지 못한 인생에 반은 더 남은 청춘들 이 시기에, 이번에 좋은 기회를 꼭 잡으셔서 자녀들 눈치 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갈 수 있는 꽃중년 형님 누님들 되시길 응원해 봅니다! 단, 1분의 투자로 당신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집중하셔서 그 기회 꼭 잡아가시길 바랍니다.
중장년 인턴십 참여자 모집
50+ 재단은 2019년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세대가 새로운 근무환경에서 업무 체험을 하며 직무 능률을 강화하고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총 1,122명의 참가자 577개의 기업 이 참여하여 약 53%의 참여자가 인턴십 이후 재취업, 창업, 기타 사회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에는 기업연계형 투출기관형, 기역기반형 등으로 분야를 넓히고 나누어 총 400명 규모의 중장년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지원하셔서 함께 하시면 인생의 제2막을 화려하게 시작하실 수 있다는 거죠!
기업연계형 인턴십?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서 3개월간 근무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2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취업 및 직무역량 강화를 희망하는 40~64세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2단계 심사 전형을 통해 선발한다고 합니다. 선발된 참여자께서는 경영지원, 회계. 재무, 인사. 노무, 마케팅. 홍보 등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 영역에서 업무를 담당하게 되고 6~8월까지 3개월간 시간제 형태의 인턴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월 57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시급은 1만 1157원입니다.
참여 접수는 26일까지이며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실 때는 아래의 사진을 눌러서 확인해 주세요!
50+인데 왜 40세부터?
올해는 '서울런 4050'과 연계하여 참여 대상을 40세부터 로 넓히고 중장년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활동기관의 기업범위도 확대했다고 합니다. 40대부터 인생후반기 설계와 노후준비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서울시 중장년 정책 대상이 40-64세로 확대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중장년 인턴십 참여 가능 연령대도 만 40세로 낮추었다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