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긴급재난지원 대출안내 , "대출해 줄테니 수수료를 보내라" , "싼 이자로 대출 해주겠다." , "검찰청.금감원 입니다! 당신의 명의가 도용되었으니....." , "엄마! 나야 , 휴대폰 고장나서 통화가 안되는데 얼마좀 송금..."
위의 내용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아마도 눈치 채셨을 거라고 생각 됩니다! 그렇습니다 보이스 피싱의 수법들중 예를 들은 것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 스미싱 피해 예방 행동요령
① 정부 지원 대출을 위한 기존 대출 상환, 신용등급 상향, 대출 수수료 명목의 금전 요구는 무조건 거절할것!!
② 검찰, 경찰 등 수사기관을 사칭하여 코로나19관련 금융범죄 수사 명목으로 현금 인출이나, 계좌 이체를 요구하면 무조건 거절할것!!
③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대출 광고에 기재된 업체 정보르 꼼꼼히 확인 할것!!
④ 출처가 불분명한 앱 , URL주소는 절대 클릭 하지 말것!!
정부지원대출 및 금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예시
공공기관 사칭 , 정부지원대출을 사칭한 보이스 피싱
서민대출 이라는 문자를 보고 상담신청하니 우ㅇ은행 김ㅇ수 라며 전화를 걸어와 "카톡 어플을 받게 하고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구매하라"며 속여 1,500만원을 송금하였음. (피해자 50대 남성, 무직)
금육기관 사칭."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 는 대환대출 사기형
하ㅇ은행 박ㅇ진 이라며 전화를 걸어와 "대출해 주겠다. 어플을 설치해라. 다만 기존 대출금을 먼저 상환해야 한다. 가상계좌가 만들어 지지 않아서 내가 보낸 사람에게 돈을 줘라." 며 3회에 걸쳐 총 2,600만원 을 받아감.(피해자 30대여성,강사)
대부업 P2P 서ㅇ호 과장이라며 휴대폰 문자로"기존 10% 이자를 3%로 대출 해 주겠다. 먼저 기존 대출금을 상환해야 한다"며 피해자 체크카드를 건네받아 300만원을 인출해 가져갔다. (피해자 30대 여성 ,설계사)
금융기관 사칭. "대출해 주겠다,수수료 보내라"는 수수료 사기형
현ㅇ캐피탈이라며 카톡 메시지로 "대출을 해줄테니 수수료를 문화 상품권으로 보내라. 신분증과 통장 사본도 보내라"고 속여 문화상품권 PIN번호 건네 받아 30만원 가져갔다. (피해자 30대남성,휴대폰 판매)
금융기관 사칭 , "투자금을 보내주면 수익금을 지급하겠다"는 투자금 사기형
Kㅇ자산관리법인 대표 김ㅇ경 이라며 전화를 걸어와 "투자금을 주면 원금과 수익금을 많이 주겠다" 고 속여 4,200만원을 송금 하였다.(피해자 40대 남성,직장인)
명의도용형 보이스피싱
검찰청,금강원 등 국가기관 사칭, "당신 명의가 도용되었다"는 겁박 사기형
검찰청 검사라며 전화를 걸어와 "당신의 명의가 도용되어 수사중이다. 'QS'어플을 깔아라. 금융제재로 당신의 계좌가 동결되었다. 행정자산으로 당신의 돈을 돌린다. 대출을 받아서 확인해야한다"고 속여 5일관 5회에 걸쳐 총1억원을 직접 건네줬다. (피해자 40대남성,건설 감리)
서울 지방 검찰청 호ㅇ철 검사라며 전화를 걸어와 "당신 명의가 도용되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니 조사를 받아야 한다. 어플을 깔아라 .사람을 보낼테니 돈을 보내라. 금융위원회 도장이 찍힌 수령증을 보내주겠다." 며 1,600만원을 받아 갔다. (피해자 50대남성, 무직)
악성 어플리케이션 설치 수법 및 기타사례
딸을 사칭,"문화상품권을 사야한다"는 자녀빙자 사기형
휴대폰 문자로"엄마 내 휴대폰이 고장 나서 다른 사람 휴대폰으로 문자보낸다. 문화상품권을 사야하는데 '팀뷰어' 어플을 깔아라 , 엄마 주민등록증과 통장사진, 비밀번호 보내달라."고 속여 300만원을 송금 했다.(피해자 40대여성,보험사직원)
SNS인스타그램 계정 메시지상 외국 유명배우 사칭 사기형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통해 "나는 ㅇㅇㅇ ㅇㅇ 이다. '행아웃'메신저 앱을 설치해라. 당신과 결혼하려면 미국에서 내가 사용한 생활용품을 배송하는 배송비가 필요하다." 고 속여 1,700만원을 송금했다.(피해자 20대여성,유통업)
중국 SNS위쳇 친구추가 기능 이용 사기형
중국 SNS '위챗'에서 대화를 걸어와 "적십자 구조활동을 하면서 500만 달러의 거액이 생겼다. 그 돈을 한국으로 이송할 처리비용이 필요하니 돈을 보내주면 귀국 후 500만 달러 중 절반을 주겠다"고 속여 1,500만원을 송금했다.(피해자 40대 남성,설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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